달과 빛 그리고 꿈

대출업계에 일하시는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자면 대출진행시 과거 브로커를 타서 신용등급을 다 말아드셔서
대출이 힘든 고객분들을 많이 만난다고 하더군요



이런 브로커도 있었다고 합니다. 인터넷의 한 공간에서 대출상담사가 한 고객의 대출문의글에 브로커를 조심하라는 문구를 넣었더니 그 다음 브로커가 한마디 남겼답니다. 자신들이 대출못받는 고객들을 대출 내보내주는건데 뭘 잘못한거냐고 그러는 니들도 업체끼고 중개수수료 뻔히 다받는줄 알면서 거래하는 놈들 있지않냐고

물론 맞는 말입니다. 엄연히 여신협회에 등록된 일부 소수의 대출상담사 혹은 은행상담사들이 중개수수료를 받는 업체인줄 알면서 래퍼가 들어오면 그대로 대출을 진행해주고 자신들의 실적을 채우는 상담사들이 있는것도 현실입니다.



또한, 작업대출이라 하여 무직자를 직장인이나 사업자로 바꾼다거나 사업기간이나 재직기간 등을 위조하는등의 방법으로 대출한도가 안나오는 고객을 대출이 가능하도록 하고 대출금액의 몇%를 수수료로 가져가는 브로커들도 있습니다. 이것또한 불법이지만 이부분은 오늘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문제는 그냥 다이렉트로 은행  또는 캐피탈,파이낸셜등의 정상적인 금융권에 대출문의를 해서 대출을 받을수 있는 고객들조차 잘모르고 브로커를타서 뻔히 되는 대출이었음에도 자신들이 안되는걸 소개해줬다느니 아니면
이곳저곳 찔러보고 그중에 되는곳을 알선해주고 중개수수료를 달라느니 하는등의 브로커들을 말하고자 합니다.

이럴경우 수많은 곳에 조회기록이 남아 추후 어느곳에서도 대출받기가 힘들어 질수 있으며 주지않아도 될
중개수수료를 지불함으로써 안그래도 어려운 가계자금에 짐을 얹게되는 형국이 되는것입니다.

이자리를 빌어 말씀드리자면 중개수수료는 불법입니다. 지불할 필요가 없는 수수료 입니다

일반사람들은 대출이라는걸 받는데 왜 브로커를 통해 받냐고 이해못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이지만

현장에서 일하시는분들 소리들어보면 이런분들 은근히 많답니다.

특히 아줌마,아저씨들 뭐 하긴 요즘엔 20대 초중반 학생들도 네이버 지식인에다가 제목자체에 작업대출이라는걸

넣어서 작성하는정도니 피해가 꽤 심각한것같습니다.

그럼 브로커를 타지 않는 방법은? 당연히 회사에 직접 접촉해서 대출을 받는것이지요

브로커란 그 과정에서 이어주고 수수료를 받는자들을 말하는것이니깐요

회사에 직접 상담받고 대출을 진행하는 방법으로는

1.회사 본사 콜센터 상담

2.대출을 받고자하는 회사와 여신금융협회에 등록된 대출상담사를 통해 상담과 대출을 진행하는방법

이 있습니다.

이상 브로커를 통한 피해사례 한가지를 예로 말씀을 드려보았습니다.

시간이 나는대로 브로커피해사례가 어떤것이 있는지 그리고 대출받는데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 상황에따라 아시게되실것입니다. 

밑의 링크는 2금융권 어느 캐피탈사의 대출상담사로 제가 만나본 수많은 대출상담사중 가장 대출분야에 잘아시고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는분이라 도움이 되셨으면하여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필요하신분들은 상담을 통해 도움을 얻었으면 합니다